링저우(능주)

타이핑저우(태평주, 링저우(능주), 아오저우(오주)이라고 불리운 적이 있습니다. 1935년 7월에 링저우(능주)로 개명하였습니다. “주 밖에는 붉은 마름(능)이 많이 생산되어 주민들은 링저우(능주)이라고 부렀는데 마름 열매의 속살은 식용이 가능하여 부산물로 사용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옛 이름을 그대로 불리고 하나는 주민의 뜻이고 다른 하나는 민생이기도 합니다.” 링저우(능주)의 면적은 10.42헥타르(약 104,200m2 )로 호수에서 늦게 형성된 섬(주)로 쉬안우후(현무호)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중산(종산)에 인접해 있고 '천운비일상(수많은 구름이 모양이 서로 다르다)'인 중산(종산) 노을이 피어올라 예로부터 “링저우산란(능주삼람)”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