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이저우

황저우(황주), 페이저우(비주)라고 불리운 적이 있습니다. 1935년 7월에 추이저우(취주)로 개명하였습니다. “주에는 수죽이 빽빽하게 자라 있으며 가로세로 몇 묘(1묘 = 약 666.66m2)이고 새벽 연무가 감돌며 청록색이 공중에 퍼져 있고 중산이 동쪽에 우뚝 솟아 있으며 마치 청록색이 흘러나올뜻 주 사이에 있는 푸른 대나무와 혼합되어 짙은 초록색을 띄었다고 하여 추이저우(취주)로 개명하였습니다.” 추이저우(취주)는 쉬안우후(현무호)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6.59헥타르(약 65,900m2)입니다. 주에는 수죽이 우뚝 솟아 있으며 히말라야삼목은 마치 두껑과 같고 초록색이 공중에 떠 있습니다. (취주)의 풍경은 아늑하고 이채롭습니다. 긴 제방이 물결치고 푸른 띠가 감돌며 푸른 소나무, 푸른 편백나무, 여린 버드나무, 담죽이 “푸른 주와 공중에 떠있는 나무”의 특징을 형성하였습니다.